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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배우 유승호, 입대 전 '동행'에 출연료 전액 기부

배우 유승호가 자신이 내레이터로 출연한 KBS1 TV '현장르포 동행' 프로그램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다.

제작진은 8일 "유승호가 '현장르포 동행' 출연료를 기부하기로 했다"면서 "총 600만원을 출연자인 두 가족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유승호가 기부하는 가족은 지난해 4월 방송된 192회 '진우의 군대가는 길' 편과 지난달 28일 방송된 231회 '산곡동 육남매 아빠의 희망택배' 편에 출연한 가족이다.

앞서 유승호는 지난 5일 팬카페에만 글을 남긴 채 극비리에 102보충대에 입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