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31개월 된 아들 살해 뒤 자살기도한 30대 미혼모

30대 미혼모가 어린 아들을 살해하고 본인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31·여)씨를 입건,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후 3시45분쯤 인천시 남구 문학동 빌라 자신의 집에서 생후 31개월 된 아들의 얼굴을 베개로 눌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아들의 목숨을 끊고,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휴대전화에 유서 형식 메모를 남기고 흉기로 손목을 긋고 직접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목숨을 건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별다른 직업 없이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동기 등을 조사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