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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충북 영동에 와인홍보관 들어서

▲ 영동에 건립된 와인홍보관



충북 영동에 '와인 홍보관'이 들어섰다.

영동군은 최근 토종와인 '샤토마니'를 생산하는 영동읍 주곡리 와인코리아㈜ 공장 입구에 와인 홍보관을 건립했다고 밝혔다.

지상·지하 각 1층(건축연면적 950㎡) 규모의 홍보관은 와인 전시·판매장과 와인 카페, 테이스팅룸 등을 갖춰 국내외 유명 와인을 맛볼 수 있다.

2005년 국내 유일의 '포도·와인산업특구'로 지정된 이 지역에는 전국 포도 재배면적의 12.6%에 달하는 2225㏊의 포도밭이 펼쳐져 있다. 3년 전부터 60여 곳의 농가형 와이너리를 조성해 해마다 와인 축제를 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