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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유지태 첫 장편 데뷔작으로 도빌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



배우 유지태의 첫 장편 연출작 '마이 라띠마'가 9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열린 제15회 도빌 아시아 영화제 시상식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다고 소속사가 10일 전했다.

영화제 측은 "감독의 뛰어난 통찰력이 예민한 소재를 아름답게 표현했다"고 수상 배경을 밝혔다. 밑바닥 인생을 사는 한 남성이 돈을 노리고 태국 여성과 결혼하면서 겪는 희망과 배신을 그린 이 영화는 5월 국내에서 개봉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