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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영화 '7번방의 선물', '왕남'과 '광해'도 잡는다

▲ 영화 '7번방의 선물'(왼쪽)과 '베를린'



영화 '7번방의 선물'이 상영 46일만인 9일 전국 누적 관객수 1205만6432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에서 4위 '왕의 남자'(1230만명)와 3위 '광해, 왕이 된 남자'(1231만명)을 제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700만 고지를 넘어선 '베를린'은 지난달 미국 개봉에 에어 7월 13일 일본에서도 '베를린 파일'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