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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보이조지 한국 온다...울트라뮤직페스티벌 2차 라인업 공개



6월 14~15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등에서 개최될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3(이하 울트라 코리아)'이 해외 유명 디제이(DJ) 8팀이 추가된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추가 라인업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인물은 아프로잭이다. 2011년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신의 세계적인 DJ다. 최근 출시된 싸이의 '강남스타일' 리믹스 버전에 참여한 바 있어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외에 미국 EDM의 새바람 케스케이드,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작업해 급속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타미 트래시, 프로듀서로 극찬 받고 있는 샌더 밴 돈, 페스티벌 섭외 1순위 페데 르 그랑, 트리오 크루엘라, 듀오 라이옷 기어 등이 포함됐다.

보이 조지



특히 1980년대 전 세계 대중 음악계를 주름잡던 팝스타에서 일렉트로닉 디제이로 변신한 컬처 클럽의 여장남자 리드싱어 출신 보이 조지도 내한한다.

앞서 1차 라인업으로 헤드라이너인 아민 반 뷰렌과 아비치, 칼 콕스를 공개해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울트라 코리아는 이로써 DJ MAG 매거진이 매해 발표하는 전세계 DJ 순위 '톱10' 중 6명을 국내에 초청하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

추가분 판매까지 1만장에 달하는 얼리버드 티켓은 이미 동이 났고, 14일부터 인터파크·옥션 등에서 1일권, 양일권 등 프리세일 티켓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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