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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男 스타들, 너도나도 '여자 조심'

얼마 전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박시후의 사건으로 인해 남자배우들이 이성 교제에 몸을 사리고 있다고 합니다. 자칫 여자 문제로 구설수에 올라 인기가 추락할까봐 조심스럽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한 남자배우는 "요즘 남자배우들끼리 만나면 꺼진 불도 다시 보자는 말을 주고 받는다"면서 "편하게 만나던 여자들과 술 마시는 것도 아주 조심스러워졌다"고 귀띔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