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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서초여행' 외국어 책자 인기

서초구가 도로명 주소를 바탕으로 최근 발간한 '코스로 떠나는 서초여행' 외국어 관광안내 책자가 인기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3개 국어로 제작된 관광 안내책자는 가로 18㎝ 세로 25㎝ 크기에 30면으로 구성돼 서구내 명소 및 숙박, 쇼핑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테마지도 형식으로 6개 코스를 소개하고 있다.

기존 지번을 이용한 관광안내 책자는 많았지만 도로명 주소를 활용한 테마지도형 안내책자는 서초구가 최초로 발행했다.

특히 양재천 와인거리, 쇼핑코스, 강남역 즐기기, 서래마을, 몽마르뜨공원, 한강공원, 예술의전당 등 명소를 코스별로 소개해 외국인들에게 유용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