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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공개 갤럭시S4 손 댈 필요없는 ‘터치리스 폰’ 기대

▲ 갤4 초대장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4가 오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공개되는 가운데 제품에 대한 각종 소문이 무성하다.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만큼이나 갤럭시S4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방증이다. 한 마디로 새로운 갤럭시는 손을 대지 않고도 제품을 쓸 수 있는 기능이 돋보인다는 예측이다.

10일 삼성전자 소식을 전하는 전문 사이트 샘모바일 등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S4에는 손가락이 화면 위에 떠 있기만 해도 스마트폰이 반응하는 '플로팅 터치' 기술을 탑재한다.

물론 이 기술은 소니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솔라에 적용된 바 있지만 삼성 역시 S펜을 화면에 닿게 하지 않고도 사진, 동영상 등을 미리 볼 수 있는 갤럭시노트 2의 '에어뷰' 기능을 통해 비슷한 기술을 뽐냈다.

유저의 눈동자로 페이지를 움직일 수 있는 '아이 스크롤', 동영상을 보다가 다른 곳을 주시하면 화면이 대기상태로 변하는 '아이포즈' 등도 이른바 '터치리스' 테크놀로지의 일종이다.

선이 달린 충전기 없이도 무선으로 배터리를 채울 수 있는 자기유도 방식의 무선 충전기능도 탑재될 가능성이 크다.

전용 헬스 케어 기기를 연결해 체중, 혈당량, 맥박수 등을 체크할 수 있는 독특한 기능도 실릴 것으로 거론된다.

스마트폰의 핵심인 CPU와 디스플레이 사양도 관심거리다.

CPU의 경우 현재 가장 앞선 것이 쿼드코어인 만큼 보다 나은 사양인 옥타코어가 탑재될 공산이 크다. 삼성은 지난 1월 CES2013에서 모바일용 옥타코어칩을 처음 시연한 바 있다.

풀HD를 능가하는 3세대 AMOLED 패널이 새 갤럭시에 장착될 것으로 이야기가 모아진다. 이 외에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2GB RAM(램), 안드로이드 4.2.1 젤리빈 탑재가 유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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