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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연인들의 불황 대처법 "선물포장도 셀프"

▲ 밸런타인데이를 하루 앞둔 지난달 13일 서울 역삼동 분스 강남역점에서 시민들이 초콜릿을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불황 속에 기념일을 맞는 신세대들이 지갑부담을 덜 묘안을 짜내고 있다. 선물 포장까지 직접 해결하는 이들이 늘면서 관련용품의 판매가 뛰었다.

이마트는 "지난달 밸런타인데이 직전인 9∼13일 포장용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보다 24.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대형 하트상자가 가장 많이 판매됐지만, 올해는 소형·중형하트상자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리본 선물상자의 판매는 지난해보다 6배가량 증가했다.

이마트는 이 같은 소비 추제를 고려해 이달 14일인 화이트데이를 맞아 포장용품 존을 신설하고 다용도 폴리백과 미니 선물상자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오리온 마켓오·밀크캬라멜 등을 일정 개수 이상 구매하면 추가로 증정하는 '2+1' '3+1' 이벤트와, 매일 2~9개 종류의 낱개 품목을 선정해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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