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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백세주 품은 전지현…데뷔 후 첫 주류모델

▲ 전지현



배우 전지현이 데뷔 후 첫 주류 광고에 나선다. 대중적인 소주와 맥주 대신 전통주인 백세주를 선택했다.

국순당은 11일 전지현의 모델 계약 사실을 알리면서 "평소 전지현이 전통주에 애정이 많았던 것이 이번 계약의 결정적인 요인이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백세주는 지난해 출시 20주년을 맞아 알코올 도수를 기존 13도에서 12.5도로 낮추고 단맛을 줄이는 등 대대적인 제품 개선을 단행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