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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베이글녀 전효성 속옷 없어서 못팔아



언더웨어 모델로 시선을 사로잡은 시크릿 전효성이 '완판녀'로 등극했다.

전효성의 소속사는 11일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속옷 브랜드 예스에 따르면 1월 모델로 발탁된 후 2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50% 상승했다. 화보를 통해 선보인 제품 판매량은 다른 제품에 비해 최대 6배 수직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품의 사랑스럽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한층 강화돼 매출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화보에서 착용한 제품은 구매 문의가 쇄도해 50%의 물량을 추가로 생산했음에도 빠른 속도로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