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1일1식' 고정관념 깬 식사법 '화제'...전문가 '위험할 수 있다'

'하루 세 끼'라는 고정관념을 깬 '1일1식' 식사법이 화제다.

지난 10일 'SBS 스페셜 - 끼니 반란 Stay hungry. stay healthy' 1편에서는 1일 3식이라는 상식을 깬 1일 1식 식사법에 대해 방송됐다.

'1일1식' 식사법은 16~24시간 정도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 방법을 말한다. 배가 고플 때, 장수 유전자라고 불리는 시르투인(Sirtuin)이 몸 속에서 활성화 되고, IGF-1 호르몬이 감소해 손상된 세포를 치유하는 시스템이 가동돼 당뇨병, 치매, 암을 예방하고, 수명을 늘릴 수 있다는 것이 1일1식을 주창하는 이들의 이론이다.

방송에 등장한 '1일1식' 식사법의 전파자인 일본의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는 "나는 아침에 밥도, 물도 먹지 않는다. 껌 1개가 전부"라며 1일1식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2년 째 1일1식을 하고 있다는 나구모 박사는 "1일 1식으로 20년 전보다 훨씬 날씬하고 젊은 외모를 갖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방송에 출연한 전문가들은 1일1식을 맹목적으로 따라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