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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오뚜기, 미국 1위 비타민 '네이처메이드' 독점 판매

오뚜기가 앞으로 미국의 비타민브랜드 '네이처메이드'를 독점 판매한다.

오뚜기는 미국 건강기능식품업체 파마바이트사와 네이처메이드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네이처메이드는 미국 내 비타민 시장 1위 브랜드라고 오뚜기는 전했다.

오는 5월 멀티비타민과 츄어블 비타민C, 글루코사민 1500 등 네이처메이드의 인기 제품 8종을 1차로 선보일 계획으로 판매 품목을 점차 늘린다.

현재 오뚜기는 타바스코 소스(미국), 이금기 소스(홍콩), UCC 드립커피(일본) 등을 독점 수입·판매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