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겨눌 '명품'빵집 인증사업 시행

동네 명품 빵집 도전하세요

시, 수제 전문업소 30곳 선정…특별 홍보관 운영 등 인센티브

부산시가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밀려 사라져 가고 있는 부산지역 동네 빵집의 지원·육성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명품' 빵집 인증사업을 시행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참여대상은 부산지역 수제 빵 전문업소(프렌차이즈 업소 제외)에 한하며 30여 개 업체를 '명품' 빵집으로 인증할 계획이다.

'명품' 빵집은 ▲대표성(인지도가 높은 경력 10년 이상의 수제 빵 전문업소) ▲기여도(신제품 개발 참여, 우수 레시피 제공, 경영노하우 공유 등) ▲공익성(NO! 트랜스지방, low 당류, 칼로리 free 등 건강제품 판매) ▲우수성(제품 품질, 위생수준, 친절서비스, 부대시설 등) 등을 종합적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며 인증기간은 2년이다.

시는 '명품'빵집으로 선정된 업체에 지정증·표지판 부착, 지도점검 면제(지정기간), 홍보콘텐츠 제작, '부산의 맛'수록, 위생향상용품 지원, 특별홍보관(박람회) 운영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며 연 1회 인증업소 현장조사 및 정기 재심사(2년)를 통해 인증업소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신청 접수 기한은 11일부터 20일까지며 명품빵집신청서, 업소홍보자료,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해 구·군 환경위생과 및 대한제과협회 부산시 지회에 제출하면 된다. 현장조사 및 심의위원회를 거쳐 4월 말 최종 '명품' 빵집을 선정할 계획이다. 문의:051)644-771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