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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부산오페라하우스 민·관·학 협의체 창립회의 개최



오페라하우스 내년 하반기 착공

민·관·학 협의체 창립회의 열려

부산 북항재개발지역에 건립될 예정인 '부산오페라하우스'의 설계용역을 앞두고 11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오페라하우스 민·관·학 협의체 창립회의(이하 협의체)가 열렸다.

시는 3월중 설계용역에 착수해 내년 상반기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내년 하반기에 공사 착수하여 2018년 오페라하우스를 완공할 예정이다.

이에 협의체는 오페라하우스 설계용역 착수에 앞서 발족했다.

협의체는 건축 및 예술관련 학계 전문가 10명, 예술단체 8명, 시민단체, 언론, 시의회 등 8명, 연구기관 및 당연직 위원이 7명 등 총 33명으로 구성되며 위원 임기는 2년에 연임이 가능하다.

또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심의와 의견수렴을 위해 ▲운영·콘텐츠분과 ▲건립·조성분과 ▲문화공연 시민참여 분과로 구분하여 운영된다.

한편 시는 오페라하우스 건립 전 오페라 애호가층 확대 등 저변확대를 위해서 4월부터 예술의전당 등과 MOU체결을 통해 수도권의 다양한 예술 콘텐츠 공유하는 기회를 가진다.

또 오는 하반기 오페라 아카데미, 갈라콘서트, 스쿨 투어 오페라, 오페라합창분야 마련 등을 통해 오페라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대중화를 통해 애호가층을 점차적으로 확대하는 것은 물론 오페라 가수, 지휘자 등을 조기 발굴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