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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미국인이 가장 싫어하는 국가는 북한, 이란

미국인이 가장 싫어하는 나라는 이란과 북한으로 나타났다.

미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달 미국 성인 1015명을 상대로 전 세계 22개국에 대한 선호도 전화조사를 실시, 7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이 21위, 이란이 22위로 최하위를 차지했다.

특히 북한의 경우 미국인이 우호적으로 느낀다고 답한 의견은 12%에 불과했고, 84%가 비우호적 느낌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한 지난달 12일 이전에 실시한 것이다. 10일 현재 미국인들의 실제 여론은 이보다 더 악화됐을 가능성이 크다. 한국은 이번 조사 대상에서 빠졌다.

과거 조사에서 하위권을 맴돌았던 중국은 전체 순위에서 우호 43%, 비우호 59%로 10위를 차지, 미국인들의 시각이 많이 개선됐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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