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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태희·홍수현 "연적? 우린 친한 언니 동생!"



SBS 새 월화극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연적으로 맞서는 김태희와 홍수현이 서로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극중 숙종 이순(유아인)과 애절한 사랑을 하는 장옥정으로 출연하는 김태희는 11일 일산 SBS제작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숙종의 조강지처 인현왕후 역의 홍수현에 대해 "사극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 안심됐다. 홍수현은 등뼈가 되는 역할이고, 나는 갈비뼈인 것 같다"면서 "나이는 나보다 한 살 어리지만 사극 선배라 친구처럼 말을 놓고 편하게 연기하고 있다"고 겸손하고 재치 있게 칭찬했다.

홍수현은 "열정적으로 연기에 임하고 성격도 털털해 많이 통하는 느낌"이면서 "비록 극중에선 연적이 될 지언정 실제론 좋은 친구, 언니 동생이 될 것 같다"로 화답했다.

이 드라마는 요부로 묘사되던 장희빈을 일과 사랑에 열정적인 패션디자이너 장옥정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다음달 8일부터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