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직장인 절반 '노후는 57세 이후부터'

직장인은 노후 생활비로 월 150만원을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의 헤드헌팅 포털 에이치알파트너스는 남녀 직장인 376명을 대상으로 '노후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왔다고 11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들은 57세 이후를 노후라 생각했으며 노후 생활비로 한달 평균 150만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답했다.

예상하는 노후 연령대(은퇴 연령대)는 2010년 56세, 지난해 57세로 비슷했다. 다만 은퇴 후 한달 예상 생활비는 2010년 평균 181만원에서 지난해 평균 166만원, 올해 평균 150만원으로 점점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직장인들의 체감 경기가 점점 어려워져 예상 노후 생활비의 눈높이도 낮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현재 노후준비를 하고 있는가'란 질문에 응답자의 절반가량(45.5%)은 '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노후 준비를 한다는 응답자는 한달 평균 38만원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장윤희기자 unique@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