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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통큰 고용지원'

서울시는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큰 중소기업 인턴 직원 등 총 3450명을 모집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올해 '중소기업 인턴십 등 고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번달 부터 격월로 참여기업과 지원자를 모집한다.

중소기업 인턴은 청년인턴 1800명, 무역인턴 250명, 시니어인턴 500명을 뽑을 계획이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청년인턴은 만 18~35세, 무역인턴은 18세 이상, 시니어인턴은 50세 이상 지원자를 뽑는다.

인턴으로 선발되면 3개월간 최소 140만원의 임금을 받게 되며, 채용 중소기업에는 인턴 기간 3개월과 정규직 전환 뒤 9개월 등 최장 12개월간 최대 1인당 100만원씩 지원한다.

이와 함께 인쇄·의류봉제·귀금속·기계 등 '4대 도시형제조업 분야'에서 일할 정규직 500명도 모집한다. 이들에게는 월 110만원 이상의 임금을 포함, 시가 2개월마다 55만원씩 6회, 최대 330만원의 취업장려금을 별도로 지급한다.

4대 도시형제조업분야는 근로자 1인이상 기업이면 채용이 가능하고 기업당 상시근로자 수의 20% 이내로 최대 5명까지 뽑을 수 있다.

또 올해는 청년미취업자(18~29세) 400명에 대해 취업 지원사업을 추진해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1개월 이상 근무하면 매월 27만5000원씩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 희망 기업은 13일까지, 지원자는 21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job.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02)2133-55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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