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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강북구, 29일까지 해빙기 시설물 안전점검



서울 강북구는 29일까지 해빙기 시설물 안전관리 추진실태 점검을 벌인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 공사장, 가스 안전관리 3개 분야에 대해 소관부서별 안전관리 점검결과 확인과 강북구 관내 특정관리대상 시설물 중 지난해 하반기 점검 결과 위험등급이 C, D등급으로 지정된 59개소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된다.

점검에서는 ▲시설물의 붕괴ㆍ침하ㆍ균열ㆍ파손ㆍ누수ㆍ기울기 등 안전위해 여부 ▲도로변ㆍ취락지ㆍ절개지 등 사설 시설물의 낙석ㆍ붕괴 위험요인 ▲대형 공사장 주변의 위험요인 및 주민 불편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점검활동은 강북구청 감사담당관 및 소관부서 공무원이 담당하게 되며 필요할 경우 관련분야 전문가도 참여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이나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등 긴급을 요하는 시설물은 관련부서에 통보해 즉시 시정되도록 조치하고, 예산이 수반되거나 복구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별도 방안을 수립해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포착된 시설 및 지역이 발생하면 가까운 주민센터나 120서울 다산콜센터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