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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안철수, 현충원 참배 후 "더 낮은 자세로 시작하겠다"

'새 정치'를 내걸고 82일 만에 귀국한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 전 교수는 귀국 후 첫 일정으로 12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들러 참배했다.

안 전 교수는 현충탑에 헌화와 묵념을 한 뒤 방명록에 "더 낮은 자세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라고 글귀를 남겼다.

안 전 교수는 이후 다른 공식 일정은 잡지 않았다. 안 전 교수는 현충원 참배 후 측근들과 4월 재보선 준비 상황과 정국 현안에 대해 논의한 뒤 여독을 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4월 보선을 위한 캠프가 꾸려진 것은 아니다. 정기남 전 대선캠프 비서실 부실장과 김경록 전 기획팀장, 홍석빈 전 부대변인 등이 팀을 이뤄 귀국을 준비해왔을 뿐이다.

입국 및 선거와 관련해서는 윤태곤 전 캠프 상황팀장이 공보를 담당하는 것 외에는 선거 캠프 틀이 없는 상황이다.

일부에서는 송호창 의원과 조광희 변호사가 참모 역할에 나설 것으로 보이고 선거 경험이 풍부한 정기남 전 부실장 등이 중심으 돼 선서 실무를 지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안 전 교수는 예비후보 등록을 하루 이틀 내에 하고 13일에는 지역 주민들에게 첫 인사를 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