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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영화관 CGV, 컬쳐플렉스로 변신중



영화관이 단순히 영화를 관람하는 곳에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최근 '갤러리 극장'으로 오픈한 CGV천안펜타포트다. 로비와 상영관 복도, 퇴장로에 전시된 90여 점의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은 상명대학교 예술학도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 신진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CGV청담씨네시티는 가상 승차 체험이 가능한 브랜드 제휴관 '기아씨네마'와 프리미엄 헤드폰으로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상영관 '비츠바이닥터드레'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런던 소호 거리를 재현한 CGV여의도의 '시네마 스트리트'는 매표소·매점·상영관을 로드샵처럼 디자인해 영화를 쇼핑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명작 DVD와 블루레이를 만날 수 있는 씨네샵은 여행 도중 만난 기념품점의 느낌을 선사한다.

CGV 관계자는 "다양한 이종사업과 창의적 연계를 통해 영화관을 찾은 관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컬처플렉스'를 지향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보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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