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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지드래곤 월드투어에 마이클 잭슨 스태프 참여



첫 단독 월드 투어에 나서는 지드래곤이 해외 베테랑 연출진을 대거 투업해 최강 드림팀을 구성했다.

30~31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여는 그는 공연에 앞서 12일 연출진을 공개했다. 연출은 안무가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트레비스 페인과 스테이시 워커가 공동으로 맡는다.

트레비스 페인은 마이클 잭슨 월드투어 '디스 이즈 잇'에서 안무가 겸 연출가로 활약했으며,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에서 네 차례 '최고 안무상'을 수상했다. 이외에 마돈나·비욘세·어셔·레이디 가가 등 여러 해외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해 왔다.

스테이시 워커는 트레비스와 함께 마이클 잭슨 월드투어에서 안무와 조연출을 맡았다.

밴드는 지난해 빅뱅 월드투어 당시 호흡을 맞춘 세션이 다시 참여한다. MTV·NBC·ABC 등 해외 주요 방송사 프로그램 및 음악 시상식의 감독을 맡았던 길 스미스가 밴드를 이끈다. 길 스미스는 브리트니 스피어스·크리스 브라운·릴 웨인 등 팝스타들의 뮤직 디렉터로도 유명하다.

무대 디자인은 미국의 슈퍼볼과 올림픽, 마이클 잭슨의 월드투어에 참여했던 마이클 코튼이 담당한다.

영상은 비주얼 컨텐츠 프로듀서인 파서블 프로덕션이 맡는다. 파서블 프로덕션은 MTV 뮤직비디오 어워즈, 제이지&에미넴 투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고, 칸 국제광고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서울 공연에 이어 일본 4대 돔 투어를 진행하고, 홍콩·태국·인도네시아·싱가포르·대만에서 공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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