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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힐링' 2년 공들인 이병헌 섭외, 이민정이 마무리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가 연이어 희소성 높은 스타 섭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섭외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주 한석규가 데뷔 후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힐링캠프…'를 택한데 이어 11일에는 이병헌이 이 프로그램으로 15년 만의 토크쇼 나들이를 했다.

이병헌은 모든 토크 프로그램이 섭외에 공을 들인 톱스타로, '힐링캠프…' 역시 프로그램 신설 당시부터 그를 잡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해 '광해, 왕이 된 남자' 개봉 당시에도 상당 부분 섭외가 진전됐지만, 당시 교제와 관련한 지나친 관심 탓에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번 출연에는 교제 상대인 이민정의 추천이 오히려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힐링캠프…'가 지나친 사생활 들추기나 노골적인 활동 홍보와 거리를 두고, 작품의 흥행을 떠나 개인적인 호감도를 높여준다는 점이 스타들에게는 매력적이다. 언론과의 인터뷰에도 부담을 가지고 있는 한석규는 이런 이유로 영화 제작사의 출연 권유를 받아들였다.

여기에 베테랑 진행자인 이경규의 인맥도 적지 않은 역할을 하고 있다. 동국대 연극영화과 후배인 최민식과 한석규 섭외가 그랬고, 이를 계기로 최민식과 술자리를 하면서 만난 하정우를 직접 섭외한 바 있다./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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