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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소비자원 “유통기한 경과식품 우유가 1위”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먹고 장염·설사 등 부작용을 경험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3년간 접수된 유통기한 경과 식품 피해 1068건을 분석해보니 우유(10.7%), 기타 음료(10.5%), 스낵과자(10.1%) 순이었다. 업종별로 유통기한을 넘긴 식품은 중소형마트(61.1%)에서 가장 많았고 편의점(18.9%), 대형할인점(6.9%) 순으로 나타났다.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건수 대비 부작용 발생 비율은 편의점이 45%로 식품접객업소(39.6%)와 중소형마트(32%) 보다 높았다. 이는 편의점을 이용하는 소비자 대부분이 유통 기한을 확인할 시간도 없이 현장에서 바로 먹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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