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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본 대신 한국 선택한 러시아 대표 앱 '나르8'

러시아 디지털 콘텐츠 기업 NARR8이 아시아 시장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 진출했다.

이 회사는 12일 인터렉티브 디지털 콘텐츠 앱 'NARR8'의 한국어 버전을 출시했다. 중국, 일본, 인도와 같은 거대 시장보다 한국을 첫 진출국으로 꼽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NARR8'은 인터랙티브 소설, 움직이는 만화, 교양 도서 등 다양한 장르의 엔터테인먼트와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는 유통 채널이다.

각 콘텐츠는 판타지, 공포물, 공상과학, 논픽션 등 11개의 시리즈로 구성됐고 2주마다 에피소드 형태로 업데이트돼 사용자는 거의 매일 새로운 이야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 앱은 쌍방향 소통을 하는 콘텐츠를 다루고 있어 경쟁 플랫폼과 차별화된다. 만화만 해도 사용자가 직접 듣고 만지면서 반응을 살펴볼 수 있다.

NARR8은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에서 엔터테인먼트 분야 무료 앱 1위를 기록했고 전체 무료 앱 분야 6위에 오른 바 있다.

무료 앱이지만 주요 콘텐츠는 NARRS라는 일종의 게임 머니로 결제해야 한다.

막심 마뜨비에코 NARR8 마케팅 총괄 이사는 "소비자 반응이 적극적인 한국을 향후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고 있다. 삼성과 LG전자의 스마트TV 등에 기본 앱으로 장착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 중"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