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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AFC챔스리그 전북과 서울 모두 무승부



전북 현대가 광저우 헝다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고도 '복수혈전'에 실패했다.

전북은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2차전 홈경기에서 중국 슈퍼리그 챔피언 광저우 헝다와 1-1로 비겼다.

지난해 3월 안방에서 광저우에 1-5 대패를 당했던 전북은 설욕의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면서 두 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쳤다.

반면 광저우는 원정 경기에서 승점 1을 추가해 1승1무로 조 선두를 지켰다.

전반 초반 광저우의 기세에 눌렸던 전북은 27분 상대의 골망을 뒤흔든 김정우의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후반 19분 무리퀴에게 역습을 허용해 동점골을 내줬다.

이후 파비오 전북 감독 대행은 레오나르도 대신 케빈을 투입해 추가골을 노렸지만 무위로 돌아갔다.

한편 태국 브리람 스타디움에서 열린 E조 2차전에선 FC서울이 브리람 유나이티드와 0-0으로 비겼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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