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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짜파구리 먹방' 윤후, 농심과 광고계약 '대박'

가수 윤민수의 아들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를 통해 화제의 중심에 선 윤후가 이번엔 '짜파구리 먹방'덕을 톡톡히 보게됐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윤후는 농심 측과 6개월 단발성 광고 계약을 맺고 첫 광고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모델료는 6개월 단발이지만 1억원 미만의 대우로, 연예인이나 신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액수다.

윤후는 방송에서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섞은 일명 '짜파구리'를 맛깔나게 먹으면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두 상품의 매출이 무려 30%이상 증가하는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광고는 이달 말부터 방영될 것으로 전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