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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초구, 친환경 먹거리 확보 공동체 구성

서울 서초구 주부들이 친환경 먹거리 확보를 위해 마을공동체를 꾸리고 나섰다.

13일 서초구에 따르면 주부들은 지난 8일 구립여성회관 7층 대강당에서 바른먹거리 학습과 공동체 향상을 위한 특강을 열었다.

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밥상공동체는 앞으로 8주간의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공동체 한 회원은 "그동안 대형마트에서 손이 가는 대로 식품을 구입했지만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서는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친환경 먹거리 공동체 탄생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이에 따라 안전한 먹거리 생산자와의 직거래나 공동구매 방식을 통해 친환경적이면서 동시에 저렴한 가격으로 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 각종 장 등 발효식품을 직접 담가보는 체험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여성회관 지하 1층에서 '서리풀 나눔터' 반찬가게를 오픈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계획을 세웠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