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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노원예술회관 봄맞이 공연 활짝

서울 노원구는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봄맞이 문화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13일 밝혔다.

14일 오후 7기30분부터는 대공연장에서 KBS교향악단이 '화이트데이'를 주제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선사한다.

벨기에 방송교향악단의 수석객원이자 상임지휘자인 마에스트로 알렉산더 라흐바리의 지휘하에 드보르작의 교향곡 9번,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Die Feldermaus Overture'(박쥐서곡), 푸치니의 'Nessun Dorma' (오페라 투란도트 주 '공주는 잠 못 이루고'), 'O Sole Mio'(오 나의 태양), 뱃노래 등이 연주된다.

이어 테너 나운규, 조용갑의 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관람료는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며 8세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다.

22일 오후 7시30분에는 따스한 봄날 어쿠스틱 앙상블 '재비'가 창작 가무악극 '물 속에 잠긴 달'을 무대에 올린다.

서도민요 '난봉가'에서 모티브를 얻어 특유의 매력적인 선율과 독특한 시김새(음길이가 짧은 잔가락)으로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노원이원국발레단의 발레리나 2인무가 함께 관객들을 맞이한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으로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노원이원국발레단은 노원문화예술회관 상주 예술단체로 '해설이 있는 발레'를 28일 오후 7시 30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정기적으로 공연을 펼친다.

파워보컬리스트 박강성도 노원구민을 찾아간다.

다음달 5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박강성의 희망콘서트 '내일을 기다려'에서 '장난감 병정', '문밖에 있는 그대', '내일을 기다려' 등 주옥같은 노래로 삶에 지친 이들의 가슴속에 넉넉한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관람료 R석 3만원, A석 2만원이며 8세부터 관람할 수 있다.

사랑과 이별, 갈등과 화해, 애정과 증오로 얽힌 남녀탐구 보고서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다음달 12일과 13일 조재현, 정재은, 정웅인, 배종옥 등 연기파 배우들의 명연기로 생동감 넘치를 무대를 연다.

중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다.

한편 노원어울림극장에서는 이번달 21일 오후 7시 30분 젊은 연주가들로 구성된 김준현과 친구들의 'Spring Classic Concert'가 열린다.

독일 쾰른국립음대를 조기입학한 피아니스트 김준현과 한국예종 영재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비올리스트 이서현, 첼리스트 김민지가 환상의 앙상블을 연출한다.

장일범 교수의 해설이 더해져 클래식을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nowonart.kr)나 전화(02-951-3355)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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