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기러기 아빠 이성재 교통사고 투혼 발휘



배우 이성재가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소속사는 13일 "이성재가 이달 초 MBC 새 월화극 '구가의 서'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 갔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상대는 무면허 음주운전 차량으로 이성재가 타고 있던 렌터카를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운전 중이던 매니저는 당시 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으나, 이성재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후 곧바로 촬영장으로 복귀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MBC 주말극 '아들 녀석들'을 촬영하다가 어깨 탈골 부상을 당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터라 몸 상태가 걱정이 됐다. 그러나 당시 '구가의 서'와 '아들 녀석들' 촬영이 계속 있어서 촬영을 강행하는 투혼을 발휘했다"고 전했다.

다음달부터 방송될 '구가의 서'는 이성재가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출연하는 사극이다. 요즘은 24일 막 내릴 '아들 녀석들'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며, 역시 데뷔 이래 첫 고정 출연 예능 프로그램인 MBC '나 혼자 산다'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