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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시후 사건 관계자들 결국 거짓말 탐지기 앞에 집합



성폭행 여부를 놓고 진흙탕 공방을 벌이고 있는 박시후와 고소인 A씨 등 사건 관계자들이 결국 거짓말 탐지기 앞에 모였다.

A씨는 13일 오전 8시45분 베이지색 목도리로 얼굴을 가리고 검은색 모자를 눌러쓴 채 신월동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도착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이어 박시후는 9시20분께 검은색 코트 차림으로 취재진을 피해 본관 옆 건물로 들어갔다.

사건 당일 함께 있었던 박시후의 후배 김모씨는 오후에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날 조사는 정해진 순서에 따라 진행되며 조사 결과는 1주일 후쯤 나올 예정이다. 강제 추행과 관련해 박시후와 고소인의 주장이 극명하게 대립되고 있고, 사건 배후에 대해서도 서로의 입장이 달라 이번 조사를 진행하게 됐다.

경찰에 따르면 거짓말탐지기 조사 결과는 법적인 증거로 인정받지는 못하지만 정황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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