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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베일속 백만장자로 5월 프랑스 칸 나들이



지난주 내한했던 할리우드 톱스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베일속 백만장자로 변신해 프랑스 칸을 찾는다.

전 세계인들의 영화 축제인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올해 개막작으로 디캐프리오 주연의 '위대한 개츠비'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영화제는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열리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장편 경쟁 부문의 심사위원장으로 나선다.

21일 개봉될 '장고 : 분노의 추적자'에서 남부의 악덕 노예상을 열연했던 디캐프리오는 출세작 '로미오와 줄리엣'의 명콤비 버즈 루어먼 감독과 다시 손잡고 F.스콧 피츠제럴드의 원작 소설로 유명한 '…개츠비'의 3D 영화화에 도전했다.

앞서 로버트 레드퍼드 등이 연기했던 극중 개츠비는 집안의 반대로 헤어졌던 옛 연인 데이지를 되찾기 위해 매일밤 파티를 여는 백만장자다. 불우했던 과거를 돈과 사랑으로 보상받으려 하지만 결국은 파국에 휘말리는 인물로, 디캐프리오의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섬세한 매력이 돋보일 전망이다.

사랑 그 이상을 원하는 속물 데이지 역은 '월 스트리트 : 머니 네버 슬립스'와 '드라이브'에서 청초한 미모를 뽐냈던 캐리 멀리건이 맡았고, 이들을 관찰하는 개츠비의 친구 닉 역은 '스파이더맨'의 토비 맥과이어가 연기했다.

국내에서는 칸보다 일주일여 앞선 5월 9일에 개봉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