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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흥행몰이 '신세계' 프랑스 독일 배급권 판매

국내에서 흥행몰이중인 영화 '신세계'가 북미에 이어 프랑스와 독일에도 배급권이 판매됐다고 해외 배급을 맡고 있는 화인컷이 13일 밝혔다.

화인컷에 따르면 배급권을 구입한 회사 프랑스 TF1의 책임자 로랑 캄파뉴는 "연출자인 박훈정 감독은 새로운 웰메이드 범죄 드라마 영화를 완성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배급권을 구입한 MFA 크리스찬 마인케 사장도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보여주며 대단히 오리지널한 이야기 구조와 훌륭한 배우들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호평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