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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프로포폴 불법 투약 기소된 이승연과 현영, 향후 방송 활동은?

▲ 이승연(왼쪽)과 현영



이승연과 현영이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각각 불구속·약식 기소되면서 이들이 진행중인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의 폐지 및 하차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먼저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이하 '이백녀')를 방송중인 스토리온 측은 기소 소식이 전해진 13일 "유·무죄 여부가 재판에서 아직 가려지지 않았으므로 하차나 폐지는 없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검찰 수사가 알려진 지난달 10일부터 한달 넘게 방송되지 않고 있는데다, 후속으로 한지혜·알렉스가 출연하는 '100인의 선택' 등이 준비되고 있어 '이백녀'는 자연스럽게 문을 닫을 전망이다.

정준하와 현영이 진행중인 '식신로드'를 방송중인 Y-STAR 제작진은 "하차는 논의한 적이 없다"면서 구체적인 향후 계획을 공개하지 않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