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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레인보우 고우리 먹방 스타 등극?...하정우, 윤후, 수애 넘어서나



최근 연예인들의 '먹방'이 화제다.

'먹방'은 먹는 방송의 줄임말로 '원조 먹방' 하정우를 시작해 윤후, 수애, 장윤주 등 연예인들의 예상밖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나 방송을 통해 원조 먹방으로 불리고 있는 하정우는 영화 '황해'에서 컵라면과 오뎅을, '범죄와의 전쟁'에서는 중국음식과 라면, 크림빵을 맛깔나게 먹으며 주목받았다.

이어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군이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어디가'에 출연해 '짜파구리'를 먹는 모습이 화제가 되며 '먹방' 스타가 됐다. 덕분에 농심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는 등 인기다.

최근에는 단아한 이미지의 대표 배우 수애도 먹방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수애는 현재 출연중인 SBS 드라마 '야왕'에서 허겁지겁 라면을 먹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화제가 됐다.

이어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도 아이돌 먹방 스타가 됐다.

레인보우의 고우리는 최근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서 맛집 프로그램 '식신로드'에서 맛 평가보다는 오직 먹는데만 집중한 것.

한편 레인보우 우리의 먹방 모습은 1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