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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에그 맥머핀' 500만명에 무료로



"부지런한 얼리버드를 잡아라!"

맥도날드가 아침 식사 시장을 잡기위한 '아침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6년 업계 최초로 오전 4시부터 10시 30분까지 판매하는 아침메뉴 '맥모닝'을 선보인 맥도날드는 꾸준히 아침 특화 상품을 내놓으며 고객들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오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매장을 찾은 고객에게 무료로 원두커피를 제공하는 '프리 커피 데이' 이벤트를 진행했고, 최근에는 모바일 무료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는 '맥모닝 알람 앱'을 출시하기도 했다.

오는 18일 맥도날드는 전세계 500만 명을 대상으로 한 사상 최대 규모의 아침 캠페인을 실시한다. 인기 메뉴인 '에그 맥머핀'을 무료로 나눠주는 '내셔널 브랙퍼스트 데이' 행사다.

우리나라에서는 18일 단 하루 오전 5시부터 전국 260여개 맥모닝 메뉴 판매 매장에서 매장당 선착순 1000명에게 에그 맥머핀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시아 전역과 중동·남아프리카의 5000여개 맥도날드 매장도 같은 날 아침 무료로 500만명의 고객들에게 에그 맥머핀을 나눠준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전무는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아침 고객에 특화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맥모닝 메뉴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보람기자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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