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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라인 게임' 1억 다운로드 달성한 날 인기그룹 빅뱅 영입한 카톡

모바일메신저 카카오톡이 인기그룹 빅뱅을 내세워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노린다.

카카오톡 운영업체인 카카오는 빅뱅을 모델로 내세워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 카카오톡 TV 광고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말부터 방영하는 카카오톡 TV 광고는 한류스타 빅뱅과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 활약하는 현지 유명 모델이 함께 출연해 사용자에게 더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 측은 "일본 다음으로 모바일 시장 잠재력이 큰 곳을 찾아 나라별 현지 사정과 문화에 맞는 로컬라이징 전략으로 해외 진출을 적극 준비하고 있다"며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의 TV 광고를 시작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카톡의 경쟁 브랜드인 '라인'은 '라인 게임'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억건을 돌파했다.

라인 게임은 16종(해외 출시 14종·일본 출시 2종)으로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출시됐다. 국내에서 서비스되는 게임은 '라인 버즐', '라인 팝', '라인 버블' 등 총 9종이다.

라인 게임에서 제공하는 게임들은 앱스토어에서 12개국 중 무료 종합 랭킹 1위, 게임 카테고리 1위에 올랐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10개국 중 무료 종합 랭킹 1위, 14개국 중 게임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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