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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성북구-사회연대은행,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서울 성북구는 사회적기업가와 팀의 발굴을 위해 사회연대은행(www.bss.or.kr)의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1차 서류심사와 사전교육,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업체는 우수 아이템을 현실화할 수 있도록 창업 공간, 사업비, 멘토링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5일까지 사회연대은행을 통해 사전교육 수료 이전에 최소 3인 이상으로 창업팀을 이뤄야 하며 구성원 전원이 모집공고의 자격 요건을 갖춰야 한다.

구 사회적기업 허브센터는 인큐베이팅 장소를 제공하고, 예비 창업팀 뿐만 아니라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계사업을 돕는다.

창업팀간의 연계 사업도 최근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창업팀간 연합체인 '인네팅'(인큐베이팅 창업팀 네트워킹)은 매주 월요일 정기모임을 갖고 팀별 추진 경과와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지난 3·1절에는 창업팀인 블루밍 패션과 소셜 펀딩 전문업체 ㈜오마이컴퍼니가 함께 '위안부 할머니 데코레이션 페이퍼북 제작 프로젝트'를 실시해 많은 미디어로부터 주목을 받기도 했다.

15, 19일에는 각각 오후 4~6시 성북구 종암로 25길 29 소재 사회적기업 허브센터 2층 커뮤니티홀에서 사업설명회가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www.socialenterprise.or.kr), 사회연대은행, 구 사회적기업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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