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전국 방범용 CCTV 10대중 6대는 저화질

전국에 설치된 방범용 폐쇄회로(CC)TV 10대 중 6대가 성능이 떨어지는 저화질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경찰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지자체가 전국에 운영 중인 방범용 CCTV는 지난해 말 기준 총 6만4596대로 이 중 통상 저화질로 분류되는 41만 화소 이하가 전체의 58.1%(3만7524대)를 차지하고 있다.

41만 화소 CCTV의 경우 경찰이 범인의 용모나 복장, 도주로 정도를 대략 확인할 수 있는 자료는 되지만 차량 번호판을 식별할 수 없을 만큼 정밀성이 떨어진다.

이는 CCTV를 설치하고 관리하는 책임을 지는 지자체 입장에서는 한정된 예산으로 운영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신규 설치를 많이 할 수 있는 저화질을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