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노원구,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서울 노원구가 지하철역 등을 중심으로 심폐소생술 보급과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높이 위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갑작스런 심장마비환자 발생시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대처가 필요한 만큼 이달 부터 교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가 심폐소생술 이론과 사람모형을 이용한 실습,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진행한다.

이달부터 11월까지 연중 진행되는 교육은 지역 곳곳을 순회하며 운영된다.

이달에는 20일에는 7호선 노원역, 27일 마들역에서 각각 오후 2시부터 열린다.

구는 지난해에도 상설교육장을 설치해 매일 3회, 토요 교육 등을 실시해 주민 1만3731명이 교육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응급환자 발생 시 119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 심폐소생술을 통해 가족과 이웃이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한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찾아가는 심폐소생술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