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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꽃피는 4월에 만나는 대규모 교향악축제

▲ 서울시향



꽃피는 4월 서울시향을 비롯해 전국 16개 오케스트라가 참여하는 '2013 교향악 축제'가 열린다.

1989년 예술의전당 음악당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첫선을 보인 이후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이번 무대는 1~1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마련된다.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세계로 연주 활동을 넓혀가고 있는 '차세대 예비 거장'들이 전 공연의 협연자로 나서는 점이 올해 가장 눈길을 끈다.

피아니스트 김규연·이진상·김태형·김다솔·임효선,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신지아·권혁주·김수연·이지혜·김윤희·클라라 주미 강, 첼리스트 다니엘 리·이상은, 플루티스트 최나경, 클라리네티스트 김한, 해금 연주자 꽃별 등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2일 교향악축제 사상 처음으로 초청 무대를 꾸며 국악과 클래식의 만남을 시도한다. 예술감독 원일의 지휘 아래 꽃별과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 등이 협연한다.

신선한 창작곡과 새롭게 선보이는 세계 초연 곡들이 풍성하고, 서울시향(3일)·인천시향(10일)·전주시향(14일) 등의 브람스 곡과 창원시립(7일)·부산시립(12일)·KBS 교향악단(13일) 등의 브루크너 곡 연주를 만끽할 수 있다.

자세한 연주 일정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58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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