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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엄한 아빠 김응수가 게이로 변신한 연극 '...애처가' 20일 개막

▲ 이제는 애처가



부부와 연인들에게 바치는 힐링 연극 '이제는 애처가'가 20일~4월 3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일본 여류작가 나카타니 마유미의 베스트셀러 '좋은 남편'을 극작가 마유미가 각색한 것으로 이기도가 연출한다. 앞서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영화로 만들어 사랑을 받았다.

결혼 6년차 부부 기타미와 사쿠라는 결혼이라는 틀의 무게가 버겁고 아이도 없이 생활고마저 겪으며 점차 소원해져 간다. 자신을 바라봐주지 않는 남편과 이젠 여자가 아닌 가족이 되어버린 아내를 보며 서로에게 지쳐가던 이들은 새로운 변화를 위해 여행을 다녀온다.

극단 목화 출신의 이명호를 비롯해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스타덤에 오른 진경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중견 배우 김응수가 사랑스러운 게이 역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문의: 02)3676-3676./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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