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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민호 팬들 위해 앨범 발매하고 월드투어 돌입



차세대 한류스타 이민호가 전 세계 팬들을 위해 5월말 첫 앨범을 발매하고 월드투어에 나선다.

14일 소속사는 "이번 앨범 발매는 가수 데뷔가 목적이 아닌 팬서비스용이다. 그러나 2년여에 걸쳐 제작하는 등 완성도를 높였다"며 "한국을 시작으로 중국·일본·대만·태국 등을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시티헌터'로 아시아를 비롯한 남미와 중동 등에서도 인기가 높은 이민호는 소속사를 통해 "팬들을 위한 작은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