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환경부, 서울시 대형폐가전 수거 모델 전국 적용

서울시가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해온 대형폐가전 무료방문 수거 서비스가 다음달부터 전국적으로 확산된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자산업환경연합회와 함께 실시하고 있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형식의 대형가전 방문 수거 서비스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로 확산된다.

환경부가 전자제품의 재활용과 환경보전 및 자원절약 효과가 뛰어난 이 서비스를 모델로 발굴, 전국적으로 적용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현재 서울에서는 대형폐가전 폐기시 인터넷(www.edtd.co.kr)이나 전화(1599-0903)로 예약만 하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수거업체가 처리해주고 있다.

특히 노약자나 여성 독신가구, 출퇴근으로 바쁜 직장인 등이 이 서비스를 많이 애용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 6~12월 대형폐가전 수거를 통해 총 3만8838대(1523t)을 수거했으며 특히 냉장고의 경우 훼손에 따른 냉매 유출 등을 막는 효과를 부수적으로 얻었다.

또 철, 구리, 알루미늄등 금속자원 회수로 온실가스 1700t을 감축했으며 에너지 220TOE 등을 절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