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18대 대선 라이벌 박근혜 VS 문재인 후원금 모금액 승자는?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쟁한 박근혜 대통령과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이 국회의원으로 모금한 후원금은 1억7500여만원으로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4일 공개한 '2012년도 국회의원 후원회의 후원금 모금액' 자료에 다르면 지난해 대선 직전 비례대표 의원직을 사퇴한 박 대통령은 총 1억7554만원을 모금했다.

전체 의원 평균(1억5072만원)을 조금 넘는 액수다.

문 의원은 총 1억7479만원을 모금했다고 신고했다.

이밖에 새누리당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했던 김태호 의원은 총 2억9134만원을 신고했으며 민주당 대선 경선에 참여했던 정세균 의원은 2억9995만원을 각각 모금했다.

지난해 국회위원 298명이 모금한 후원금 총액은 449억1466만원이었다.

이중 새누리당 의원 153명이 총 249억9158만원을 후원받아 전체 후원금의 55.6%를 차지했다. 1인당 후원금액 평균은 1억6334만원에 달했다.

민주당 의원 126명의 후원금 모금액은 183억9058만원이다. 1인당 평균은 1억4595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의원 중 김영주 새누리당(비례), 최민희 민주통합당(비례) 의원은 후원회를 열지 않아 명단에서 제외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