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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지나 신곡 뮤비는 '섹시 종합선물세트'



새 앨범을 발표한 가수 지나가 물오른 관능미로 남심을 흔든다.

14일 발표한 미니 4집의 타이틀곡 '웁스!'는 '난 생얼이 좋아' '난 노는 게 좋아' 등 솔직하고 도발적인 가사들이 한층 성숙해진 지나의 매력과 조화를 이룬다.

이날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지나는 각선미가 강조되는 청바지 차림으로 골발을 이용한 도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침대 위에서 흰색 파자마를 입고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오가는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

무대에서도 딱 달라붙는 청바지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섹시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후렴구에 맞춰 가슴과 골반을 이용한 과감한 안무가 화제를 모을 것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웁스!'에서 연상녀에 대한 과감한 고백을 랩으로 표현한 비투비 정일훈은 무대에도 함께 올라 연상-연하 커플 퍼포먼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