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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미래부 장관에 최문기 교수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최문기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과학과 교수을 지명하는 등 장·차관급 5명 인사를 발표했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전문성을 중시했다. 경력을 보면 인선 배경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공정거래위원장에는 한만수 이화여대 법대 교수, 법제처장에는 제정부 법제처 차장을 임명했고 국가보훈처장은 박승춘 현 처장을 유임했다. 승격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는 정승 한국말산업중앙회장이 임명됐다.

박 대통령은 김종훈 전 벨연구소 사장의 사퇴로 공석이던 미래부 장관과 공정거래위원장에 대선 시절 자신의 '싱크탱크' 역할을 한 국가미래연구원 발기인을 나란히 발탁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날 함께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던 검찰총장과 국세청장 등 외청장 인사는 제외됐다. 표면적으로는 정부조직개편안 처리 지연에 따른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으나 지역 안배 등 정무적 판단 때문일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김유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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