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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자기야~ 4월 15일은 여의도 벚꽃데이트날이야~

봄꽃의 대명사인 벚꽃이 예년보다 다소 일찍 필 것으로 보인다. 서울 여의도에서는 다음달 9일 꽃이 피기 시작해 다음달 15일께 만개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올해 벚꽃 개화가 평년보다 3일 정도 이르고 지난해에 비해서는 8일 정도 앞당겨지겠다고 14일 예측했다.

지역별로는 남부지방은 평년보다 2~6일 이르고 중부지방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하루 정도 일찍 필 것으로 보인다. 서울은 평년보다 하루 이른 다음달 9일 꽃이 피기 시작한다는 관측이다.

벚꽃은 17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23일부터 다음달 1일, 중부지방은 다음달 2일부터 13일께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화한 후 일주일가량 지나 만개하는 점을 고려하면 제주도는 5일께, 남부지방은 30일부터 다음달 8일, 중부지방은 다음달 9일부터 20일 사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올해 벚꽃 개화 시점이 다소 앞당겨진 이유는 2~3월 기온이 높았기 때문이라는 게 기상청 설명이다.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0.7도로 평년보다 0.4도 낮았지만 이달 초순 6.1도를 기록해 평년보다 2.3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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